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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미지근한 사람세상, 문닫으세요 !!!

댓글 31 추천 6 리트윗 0 조회 487 2012.12.27 13:47

저는 어차피 존재감도 없고 닉네임도 속뜻이 어떨진 몰라도

여러님들이 민망함을 연상케 해서인지,

(어쩌다 줏은 닉네임인데, 후회스러울 때가 많았지만

그냥 이래저래 안바꿨습니다.)

또 척보니

글수준도 엘리트냄새도 안나고

아님 생뚱맞아 보이는지

아님 가진것도 없어보이는지

아님 다 필요없고 그냥 젓같아서인진 몰라도

상대들을 안해주시니, 쫄지 않고 말씀드립니다.

 

그냥 머 이딴 게 있나해도 귀좀 기울여 주십시오 !!!!

관심 갖으시는 글만큼 세련되거나 다듬어지지도 않아서

죄송하지만 말입니다.

 

도대체가 말입니다.

넷상엔 알바들이 난리부르스를 치고,

언론은 개표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지나가는 뉴스에서 조차

언급은 없고 여기 님들마저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이게 공론화가 되겠습니까?

곧 있을 지방선거(?) 어떤 인간들이 되든지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지들끼리 기분좋다고 소고기 사쳐묵겠지요...ㅠ

수개표를 하고 안하고 보다

이렇게들 손놓고들 계시니 답답합니다.

머라고들 한마디씩 해보십시오.

그래야 적어도 여론이 들끓는다는 것을 저들이 알지 않겠습니까?

저도 머 그리 지-랄할 입장 안되는 거 알지만요,

숨어서들 있지 마시고 커밍아웃 좀 하시란 말입니다..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전나게 조회수가 많던데,

다들 이심전심들 아니십니까?

 

노무현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딴 식으로 할거면 문닫으십시요.

바깥의 세상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위선떨지들 마십시오!!!

 

말나온김에 말씀드리겠는데요,

저와 딸아이가 후원회원으로 있었는데,

딸아이꺼가 제 핸드폰 요금에서 빠져 나갔었더랬습니다.

고작 오천원밖에 안되지만, 요금이 좀 많이 나오니까

그게 부담스러워 그것만 중지했습니다.

어느 날인가 어떤 사람이 노무현대통령님 목소리가 어쩌구 저쩌구 자랑을 하길래

저는 왜 안오는걸까하고 후원회원을 확인해보니 두어달 부터인가

정지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안왔나보다 했는데, 좀 마음이 찜찜하고 불쾌했습니다.

먼 착오가 있었겠지합니다만,

적어도 그동안 시작할 때부터 후원 회원이었고, 후원을 했든 안했든지

차별을 둔 듯 한 게 못내 섭섭했습니다.

저같은 사람 여기에 있으나 마나 하지만 말입니다요..

잘난 분 많으시니까요....

 

여기저기 분노의 돌들이 쏟아질까 두려워

나가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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