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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댓글 1 추천 1 리트윗 0 조회 27 2012.12.27 12:24

아홉 번의 연행, 세 번의 징역, 건강이 좋을 리가 없지요. 영하 십몇 도의 형무소 생활로 만성기관지염에 걸렸고 뇌출혈로 오른쪽 반신이 마비... 보행은 그럭저럭, 이만해도 다행이지. 그래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리영희, 대화
2012.12.20 | 리트윗 20 | 대화보기

 

 

 

=한결같은 삶의 비결을 알고 싶다.

 

  그렇게 살고, 하늘로 가셨지만

 

  지금도 많은 분들의 멘토시구나.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조각이라는 말이 뭔지...

 

  노대통령님의 그 말씀이 생각난다.

 

   별거 아닌거.. 차이가 없다는거

 

   사직을 준비하면서... 새삼  더 소중한 것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선거응원하면서 6개월동안 어린아이 마냥 설레고, 행복했고

 

    지금도 그렇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구나....

 

   퇴직금 많이 주심 좋겠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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