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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는 민간인 불법사찰의 공동정범이다.

댓글 3 추천 5 리트윗 0 조회 85 2012.04.04 15:15

국가권력이 국민인 개인의 뒷 조사를 했다.사찰을 했다. 이것은 보통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당하지 못한 권력이 주권자인 국민을 사찰해서,  개인의 사생활을 몰래 보고, 그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또는 가족도 모르게 연행해서 고문하고, 불이익을 주는 전형적인 독재정치의 모습입니다.


이명박은 취임식때 선서를 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헌법은 준수하고...

하지만 헌법을 준수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탄핵해야 합니다.

아니면 스스로 하야 해야합니다.


더욱이 한나라당에서 옷만 바꿔입은 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서 사찰에 대한 공동정범이면도 다른 정당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박근혜는 지난 2년전 청와대의 지시로 증거인멸과 축소, 그리고 자료폐기를 할 때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총선을 눈앞에 두고 마치 참여정부에서도 사찰을 했다고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무지한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정말 정의롭지 못한 권력으로 인해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2년전 처음 사찰이 폭로되었을 때 청와대와 새누리당, 그리고 검찰은 얼마나 사건을 축소하고 덮으려고 애를 썼습니까? 현재까지 드러나 것만 봐도 장진주 주무관의 변호사 비용, 직장알선, 현금교부등 범죄집단의 행위와 같은 행태를 국가기관이 했습니다. 분노로 인해 눈앞이 캄캄합니다.


총선을 1주일 앞둔 오늘, 아직도 역사의식과 정치의식, 철학의 무지, 낮은 인권의식등 이루 나열하기도 너무 많은, 머리속이 텅빈 박근혜를 좋아하는 의식없는 국민들은 처절히 반성해야 합니다. 당신들로 인해 깨어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만 예를 들겠습니다. 총선유세를 다니면서 악수좀 했다고 오른손에 붕대감고 왼손으로 악수하는 여자입니다. 다시말하면 설거지를 해 봤겠습니까? 빨래를 해 봤겠습니까? 그러니 악수 몇번하고 순박한 국민들에게 동정을 사는 것입니다. 면도칼로 살짝 긁힌 지난  지방선거에서 조중동은 목숨을 잃을 뻔 했다는둥 국민을 속이고 많은 동정표를 받았지요. 더 나이 많은 한명숙 총리 보십시오. 이것이 현실인 것입니다.

한 인간의 살아온 삶과 괘적을 보아야 합니다. 또 지도자라는 사람의 철학도 무척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촉구합니다. 

이명박은 스스로 국민앞에 머리숙여 사죄하고 하야하십시오.

아울러 박근혜는 사찰의 공동정범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힘으로 새누리당에게 처절한 심판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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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설송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