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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2012.12.27 08:57
6개월동안 잊고 있었던 삶의 열정을 불어넣어주신...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멘토분들 감사드립니다.
도종환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뜨겁지 않아도, 열정이 없어도, 이정표를 잃었어도...
지난 6개월동안 그 사막같은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신명나게 흥겹게 함께 해주신
기꺼이 동참해주신 모든분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날이 너무 춥습니다.
추운날 함께 서로 보듬어 안을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가 아닐까요.
사직한다니까 말려주시는 고마운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그마음 잊지않고 새로운 도전 할게요.
8년동안 감사감사....
사사세 분들 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