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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06:29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윤창중 수석대변인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취임인사 겸 기자회견에서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 박민규 기자
정치·언론 왔다갔다한 ‘폴리널리스트’, “박근혜 독대, 조언” 칼럼도
윤창중의 소변 : 인수위 수석대변인으로 내정된 후,
<윤창중 칼럼세상> 독자 동지 여러분께
지독한 고민 속에서 결심했지요. <윤창중 칼럼세상> 독자 여러분께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거절하려 했습니다.
입에서 침이 마르게 주저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번째 인사(人事)인데, 이를 거절하는 건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올해 신문사에서 나올 때 어떤 경우든 정치권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야말로 박근혜 정권을 잘 만들어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야하는데, 하는 걱정에서 결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무겁게 결정했습니다.
그래 박근혜 정권에 들어가 성공한 정권을 만드는 게 나의 책무다! 나라를 위해! 그게 애국이다!
지켜봐주십시오. 결코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윤창중 칼럼세상> 독자 동지 여러분들의 눈망울을 제가 어찌 잊겠습니까!
<윤창중 칼럼세상> 올림
<단지언니생각>
1)윤창중이 그렇게 실력자인가?
2)막말을 함부로 한다고 ? 헐~
3)정치성향이 보수는 맞겠지만 별로 밑천은 없어 보입니다.그의 칼럼 아무거
4)나 보면 대번에 알수가 있음. ㅋ
5)김현철의 말이 리얼하군요. 권력의 정수리 위에 앉았던 인물이라
6)권력 맥락의 핵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소통령 김현철 이었으니
7)"창녀보다도 못난 놈" ? 헐~ 인격적 모독이다. 윤창중이 아니라
8)창녀에 대한 모독 !
9)단지언니가 가장 궁금한 건 누가 윤창중을 추천했을까? 입니다. 누가?
10)누굴까요? 박근혜 아닐까?
11)류근일의 범좌파엔 단지언니도 들어갔남? 헐. 초장부터 편가르기!
>>위에서 언급한 초장에 밀리면 끝장난다 ! 극단주의 정치는 통합과는 멀고 먼 세상 ... 정말, 통합은 요원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