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하고 글 하나 올립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고

이 치졸한 정권에 화도 많이 나고, 열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박근혜를 지지했던 우리 동료, 한 마디 하였습니다.

전뭐씨는 직접 스위스 계좌로 돈을 입금받아서 안 걸렸고,

그 뒤의 대통들은 대기업들한테 돈을 받아서 안 걸렸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박연차 같은 놈한테 돈을 받아서 걸렸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치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치를 포함해서 그 어느 나라의 정치도

돈이 없이는 정치를 할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역사를 통해서도 어떤 정치도 돈이 있어야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구조를 너무 잘 아는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을 타켓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했던 돼지 이인규도

참여정부는 다른 어는 정부에 비해서 깨끗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현실을 직시하여야 하고

구조적인 문제에 대하여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조중동에 같이 묻혀 가면 안됩니다.

임수경씨가 방북하였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인식,

통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조금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종북이라는 단어를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북한을 넘어서야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북한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인지, 기준을 정해야 합니

전쟁을 해서라고 통일을 해야 한다면 빨리 전쟁을 해서 통일을 해야 하고,

대한민국만 잘 살면 된다고 한다면, 국방력을 키워서 우리끼리 잘살면 되고,

같이 협력해서 잘 살아야 한다고 하면,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들이 전쟁을 원한다면 전쟁을 빨리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가 아니라면, 대한민국 국민들을 설득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정치입니다.

이 정치...

사람사는 세상이 앞장서서 해야 합니다.

우리가 노력하면 정권교체를 이루어서 대한민국 선진국의 대열로 올라가게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