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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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21:42
우리속에 절망만 있는건 아닌가 보다. 최강서, 이운남, 최경남, 이호일. 죽어간 그들의 이름을 부른다. 우리는 함부로 희망을 말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조용히 서로를 안아줄것이다. 대한문에 사람이 모였다. 그렇게. http://t.co/3NIcompz
= 이름 못불러드린 한분까지
다섯분 하늘에선 평안하세요. ㅠㅠ
어쩌면 좋은가 ㅠㅠㅠ
불가능할줄 알았어요...사실은 이번선거, 그러면서도 희망도 가지고 있었는데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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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삶 violet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