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는 더디지만, 진보는 계속될 것입니다"  

진보든 보수든 역사의 일부인것을, 진보의 가치를 역사의 상위개념으로 놓은것 같다는,

진보와 보수 어느쪽이 더 상위개념이고 옳은것일까,

초심으로 돌아가 가치설정부터 재정립해야 할듯,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이 싯점에 운영자가 그분의 저 어록을 대문에 올려놓은것은,

진보진영의 의지를 담은것으로 이해는 하겠으나, 시의적절하지 않은 것이라는 사견,

절반의 국민에게 다가서고 역사앞에 겸손해지기 위해서는, 또한 반성과 묵묵한 의지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 진보는 더디지만,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