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
0
조회 43
2012.12.26 19:04
고이호일님 빈소에서 돌아오는 길입니다. 노동권을 지키려다 손배가압류로 생존의벼랑까지 내몰린 분들이 정권교체마저 불가능해지자 결국 희망의끈을 놓았습니다. 함께 하며 희망을 찾겠습니다. 제발 살아주십시오.
=어쩌지 ㅠㅠㅠ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며 "여러분의 절망은 민주당 잘못으로 벌어진 것이다. 용서를 부탁드리는 것이 아니다. 다만 눈 부릅뜨고 살아서 용서하지 말고 민주당 변화를 지켜만 보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서 계셔야 민주당도 바뀔 수 있다. 절망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뼈를 깎는 노력으로 싸워 나가겠다"
= 이젠 눈물조차 마를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