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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8
2012.12.25 14:35
당선과 낙선의 차이는 참 많은 차이가 있다.
사람이 변한것도 아닌데...
덕계에서 천성산으로 5시간....
만난사람 5명...
어제같이 추운날 그곳은 등산객이 원래 별로없다.
부산과 양산의 산들은 상당히 높고 경치도 빼어나지만 등산객들은 의외로 적다.
정말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등산하기에 딱좋은 산이다.
그렇게 높지 않아서 정상까지 1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정상에서 다음정상까지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다.
문재인님이 지친 심신을 달래기 딱좋은 등산코스다.
아무쪼록 마음을 가다듬고 48% 지지자들이 허탈한 마음을 달랠 향후 행보를 기대해 본다,
지역별로 1주일 간격이나 보름 간격으로 호프미팅도 ....
지난 5월 광주 무등산 등반 처럼 단체 산행도 ...
공동문화행사 참관도...
사람사는세상 구현을 위한 토론회도...
비정치적 행사를 통해서 지지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사회적인 영향력 행사로 박근혜정부의 독주를 경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