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6867.html

 

 

 정말 끝까지..

 

  610만표에서 1470만표가  무슨의민지

 

  민심이 뭔지 읽을생각은 개미눈물만큼도 생각이 없다.

 

   정말 .... 배신감에 치가 떨린다.

 

   6개월 정권교체 희망하나만보고 여태껏 응원했고, 일하다 말고

 

   모바일전화 기다리며 경선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시간남아돌아서 한게 아닙니다.

 

    선거가 지나 이기나 그져 그안에서 도데체 뭘위해서 저러는지....

 

    민주당의원님들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표달라고 할때만 국민이고 지지자고 나머지 날들은 쓰레기국민인가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누구를 그렇게 매도하고, 죽여서 될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다함께 책임지고 함께 다독이고 지혜를 모으면 될일을....

 

   그럼 책임도 반이되고  선거에 져서 삶에서 낙담해 있는것은 지지해준 ..믿고 지지해준 국민들입니다.

 

   안보이세요?

 

   대선후에 자살하신 노동자들의 가엾는 삶이 안보이십니까?

 

   민주화운동 폼으로 하셨습니까?

 

   2007년에 왜 610만표나 드렸는지.... 그것조차도  당신들에겐 과분한 믿음이었습니다.

 

   2012년 국민들이 다시 믿고 1470만표 몰아드린것도 쌈질하느라고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상처난 지지자들의 맘은 안중에도 없는 당신들에겐 그표조차도 아깝고 아까운 것이었습니다.

 

   누가 누굴 탓합니까. 서로가 다 조금씩 책임통감하고 같이 지혜모아서 더좋은 정책을 내면 될일 이죠.

 

   정치창녀라는 말까지 들어야 합니까?   자존심 무척 상합니다.

 

   근데 민주정부를 들여다보면.... 자존심은 상하는데..님들을 보면 자존심이 더 상합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