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 사회적갈등이 표출되고있다.

이미 예견된 것이고...

진보든, 보수든 이기기 위해서 상대를 너무 자극했다.

진영논리로 어느진영이던 승리하면 반대진영은

상대진영의 논리에 논리적 패배를 인정하고

국론이 정리될것 같지만....

지금 사회는 대선후 오히려 더 많은 갈등을 표출하고있다.

대통합이나 탕평인사는 인수위 인선에서 이미 물건너갔다.

상대진영을 그렇게 매도한 윤창준을 수석대변인으로....

야권에 그야말로 강력한 강한한방을 날린것이다.

앞으로 5년은 사회를 더욱 혼란스럽게 할것 같다.

보수언론은 지금은 자제를 하지만 대선결과 불복논란으로

사회적 혼란의 책임과 연이은 노동계의 자살도 야권에

책임을 전가할 것이다.

보수언론과 박근혜 정부는

사회적 갈등치유의 방법으로 공권력을 더 강화할것이다.

약자의 생존권을 담보로....

대통합은 보수의 모든 기득권을

완전히 내려놓아야 가능하자만 ...

보수는 절대로 기득권을 내려 놓지 않는다.

앞으로 5년....

희망에 없다고 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