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coreacdy검색[정봉주를마중하고돌아오며] 2)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저희는 졌습니다. 그동안 마땅히 있어야할 곳에 있지 못했기에 졌습니다.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정치란 국민이 고통 받는 곳에 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것을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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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받는곳에  있기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싸움을 중지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소모적인 싸움을 중지하시고, 의미도 가치도 철학도 ,삶에 아무도움도 없는

 

   싸움은  중지하시고.....

 

   토론다운 토론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대왕, 이황, 이순신장군을 벤치마킹 하셔도 좋습니다.

 

   지지자분들이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1초만 생각하신다면

 

  선거지고 싸울수가 없죠.

 

  먼저 지지해주신분들께 감사와 사과인사를 먼저 정성들여서 하셨겠지요.

 

  2002년부터 그런적 한번이라도 있으신가요?

 

  뉴스에선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고 계십니다.

 

  지지자들의 지지를 참으로 민망하게 하십니다.

 

  민주당 분들은...... 선택한게 잘못인가요?

 

  더 좋은 국민을 위한 정책을 놓고 그렇게 치열하게 논쟁하고 토론해 보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쳐갑니다. 선택하고서도 보람이 없고, 지치네요.

 

   정치가 국민의 고통스런 자리에 머물지 않을때....

 

   국민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이 그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네요.

 

   역사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