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잇단 자살, 사회의 무관심이 죽인 것"
"대선 이후 연이어…" 노동계 비탄·좌절
비정규직 노동자들 "희망 없다" 분위기 확산
차기 정부에 대책 촉구 (naver)

투표 며칠전에

한 박근혜 지지자는 일편단심 박근혜 지지에  대한

지나친 열정으로 그의 지지를 호소하며 자살했습니다.

위에 난 기사는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이 나라가 이렇게 극단적인 정신적 양극화로 벌어진 병리현상을

어느 누가 치유할 수 있을까요?

도올선생?

소위 진보정당이?

아니면 정권을 또 낚아챈 보수집단이?

사람사는 세상 우리들이?

아득한 세상이 다시 오고 있는 것같습니다.

막연하게 그냥 희망을 버리지 말자?   그럽시다.

꼭!

한가지 방법론이 있다면

범진보(이건 허상인지도 모르지만..)가 하나로

단합하는 길밖에 없겠지요. 그게 그렇게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한번도 단합이 된 적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