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선이 끝났으니 북한문제를 확실히 할 필요가있다.

문재인님이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었을까?

북한이 핵을 가지던 장거리 미사일을가지던 남한과는 별 상관이 없다.

남쪽에 핵폭탄이 떨어지면 북한전역도 방사선 위험에 노출되고

동해바다는 죽음의 바다가 될것이다.

북한이 미국과 일본에 발사한다면 미국이나 일본은 조금 상처를 입고

미국의 보복공격으로 북한은 불모의 땅이 될거다.

즉 북한은 핵이나 장거리 미사일이 전략적 방어용이지 공격용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북한이 핵보유 국가가 되면 남북한은 재래식 무기감축과 병력감축이 가능하다.

남북한이 아무리 군사력을 키워도 주변4강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결국 4강의 보장속에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남북이 군사력을 절반만 줄여도 남북한 젊은이 100만명이 생산업에 종사할수있다.

남한도 군경 30만명을 줄이면 충분히 모병제가 가능하다.

군에안가는 20대는 남녀공히 국방의 의무로 약 3년간 소득의 50%를 징세해도

징집보다 그길을 원할 사람이 많을것이다.

그 제원으로 모병의 봉급을 하사관월급으로 지급하고

징집으로 인한 부담을 없에면 우리사회의 문화는 혁기적으로 바뀔것이다.

나는 문재인님이 대선기간중 이런 논리로 접근해주길 바랐는데....

사실 북한이 핵을 보유해야한다고 말하긴 어렵고

북한이 핵을 보유해야 재래식병력 군축이 가능하고....

이런 논리로 대국민 설득을 시켜보자.

남북화해의 첫 단추가 북한의 해보유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