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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5060이 젊은 애들의 미래를 말아 먹었다.

댓글 7 추천 6 리트윗 0 조회 163 2012.12.24 11:17

 

 

대통령 선거를 아파트 부녀회장 뽑듯이 수다와 소문으로 투표한 아줌마들과
지난 5년 내내 이명박 개XX XX 하다가 아침에 마누라한테 싫은 소리 들었다고

그날 저녁 딴 여자하고 바람피듯 선거한 철없는 오륙도 주인공들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짓밟고 좌절을 안겨 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선거 결과를 논평하는 청와대는 정권 창출이 아니라, 정권 연장이란

소릴 담대히 하는 것을 보고 못 들은척 하는 5060 저들의 꼴통을 해부해 보고 싶다.

평생 자식을 위해 살았다며, 지금도 자식들의 취업과 혼인 비용을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는 인간들이 투표는 왜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하지 않고, 자기들의 기분
내키는대로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기성 세대들의 자식 걱정은 위선 처럼 보인다
.

재인이 대통령되면 미군이 철수하니 군대 간 아들을 걱정하면서 눈썹을 휘날리며

투표장으로 달려 가는 한심한 아줌마들을 동질의 꼴통 남편이 어찌 가르칠 수 있으랴?

이들에게 박언니 시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판단하기 원하는 것은 사치다. 자기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달을 때까지 몸소 체험하며 계속해서 개고생하는 수 밖에
없다. 더불어 고생하는 자식들만 불쌍하다
.

5
년 후에 이들이 욕하면서 배울까 걱정이다. 철딱서니 없는 5060들에게 향후 5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면 이 블로그에 실릴 내 글들을 묵상해라
.

젊은 세대들아, 화를 그치고 분을 버려라. 몸만 상한다. 한 세대는 가고 다시 한 세대가 온다.

금은 아직 구시대가 가지 않았을 뿐이지. 희망찬 미래가 안 오는 것은 아니다.

꼴통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내 신분을 밝힌다. 나는 58년 개띠 오리지널 서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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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