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후 새누리당은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부산 거리는 온통 당선사례 프랭카드가 넘쳐나고....

그런데 대선승리후 보수는 너무 조용하다.

몇가지 이유가 있다.

수꼴층이 자녀들에게 강압으로 박근혜에게 투표하게했고

그래서 박근혜가 승리했지만  마음은 문재인이었던 젊은이들...

지금 부모들은 그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자녀들의 꿈을 무참히 께어버린 수꼴 부모들...

그들이 지금 풀죽은 자녀들의 눈치를 보고있다.

내 주위에도 그런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명박을 욕하면서도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무조건 잘할거라  외치는 수꼴들...

그들의 선택이 지금 족쇄가 되고있다.

만약 박근혜가 국민통합을 이루지 못하면

수꼴들은 자신들의 자식으로부터 먼저 외면당한다.

대선승리 결과가 아닌 앞으로 박근혜대통령의 성패에 숨죽이고 있다.

그들이 가장 먼저 기대하는 것이 자신의 자녀들을 만족시킬 통합인사다.

그래서 문재인총리설이 회자되고있다.

왜 !

저들이 그렇게 좌빨로 몰아세워놓고....

답이 없기 때문이다.

50대 화합형 호남총리를 찾고있단다.

김황식도 고건도 호남총리다.

그들을 임명한다고 화합형 총리가 되었는가?

상징성이 없는 지역성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박근혜가 바라는 최상의 카드 문재인 총리....

수꼴들의 다급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