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0
조회 113
2012.12.23 10:23
2012년 12월 19일 대선패배...
문재인후보를 지지한 많은 사람들은 생에 최대의 상실감에 빠졌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 터널에 들어온 느낌이다.
12월 20일 21일 22일 23일 ....
희망은 상실해도 태양은 계속 뜨고 진다.
언재나 그렇드시 전화위복, 새옹지마
승리했다면 지금 무슨일이 있을까?
계혁입법은 새누리당의 발목으로 상당한 난관이 따를거고...
총리임명도 간단치 않을거고...
장관지명과 청문회시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은
정권출범 초기부터 발목을 잡을거고...
경제는 암울하고 남북화해는 보수언론의 발목으로 진척은 없고
국론분열만 난무할거고...
노무현 대통령은 탄핵후 여대정권이었는데도 어려웠는데...
2016년까지 계속될 야대정국 그리고 2016년 총선도 승리가 그리 간단치 않을거고...
사실 문재인 지지자들은 참 어려울것이다.
차라리 홀가분하게 마음껏 정부 실정을 비판하고....
대선승리의 기쁨은 잠시고 고난의 연속일 문재인님을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지금의 쓴잔은 잠시면 지나간다.
희망을 가지고 단합하여 2014년 지방선거 승리를 지금부터 지금부터 준비하자.
이곳 해운대도 곧 재단이 주도하여 야권을 하나로 묶어서
지방선거 준비를 착실히 하려고한다.
지방선거법이 어떻게 계정될지 모르지만...
정당공천 배제도 그리 쉽지 않을것 같다.
현행제도에 맞추어서 일단 준비하려고한다.
패하고 좌절하면 정말 영원한 패배다.
빨리 전렬을 정비하여 내일을 대비해야 승리의 여신이 우리에게 미소 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