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다시보고싶습니다.

댓글 1 추천 0 리트윗 0 조회 35 2012.12.22 18:01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만나 대선 패배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문 대표대행은 김 전 대통령의 유지이기도 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한 점과 함께 호남의 높은 지지율에 호응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문 대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 김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 이 여사를 예방했다.

이 여사는 먼저 "수고 많으셨다"며 "꼭 되실 줄 알았는데…"라고 말을 건넸고, 이에 문 대표대행은 "열심히 하느라고 했는데…"라며 "제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 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 (정권교체가) 김 전 대통령 유지였는데 제가 그 유지를 받들지 못한 셈이 됐다"고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 이 여사는 "우리(김 전 대통령)도 몇 번을 떨어졌는데…"라고 위로하면서 "호남에서 많이 지지했다"고 선거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문 대표대행은 "이번에 거의 1500만명에 가까운 국민들이 함께 지지해주셨는데, 그렇게 지지받고도 저희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며 "호남에서는 놀랄 정도로 지지해주셨다"고 화답했다.

또 '부산에서 적은 표가 나왔다'는 이 여사의 말에 문 대표대행은 "부산도 지난번보다 10% 정도 높게 나왔다"면서 "무엇보다 광주·호남에서 정말 깜짝 놀랄 정도의 지지를 해주셨는데 제가 뜻을 이루지 못해서 호남 분들의 상실감이랄까,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공주님처럼 mm0191 

노무현대통령...이보다 더좋은대통령은 없다.내마음속 우리나라 현재 지금.. 노무현대통령집권중십니다.지화자.얼씨구나.릴리리맘보..오늘같이 좋은날에 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