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거 패배로 난 거의 떡실신 상태로 일도 못나가고 삼일째 헤메고 있네요.

우리가 어떻게 일구어낸 보혁간 정면대결구도인데 안타깝게 패하고 말앗네요.

크게 패인은 두가지이고 핵심적요인은 이정희 후보의 교묘한 복수혈전이 아닌가 합니다.

하나는 안철수의 아름답지못한 양보와 기분나분식의 선거초반 지원유세 결정이 한몫 단단히

했고 문재인 후보님의 지나친 안철수의존도가 어느정도 표심이탈에 영향을 주엇다 봅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복원이 가능했다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복병이 등장한거지요.문제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말입니다.

이정희 후보 나도 당원토론회 그리고 국민참여당 합당과정에서의 토론회등 여러토론 장면을

많이 보앗는데 예의가 바른분이엇고 함부로 설치거나 나데는분 절대 아닙니다.

그럼 왜 이처럼 전 국민이 보는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유력후보중 한명을 악의적 린치를 일삼앗을까요.문재인후보 적극 지지하기위해서 정권교체에 한몫단단히 해보기 위해서요.

아니면 진짜 박근혜는 친일파후손이고 국가를 병들게한 원흉의 딸이라 그랫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정희는 유시민과 참여당 세력들에 당한 수모를 교묘하게 되갚은 거라 봅니다.

통합진보당 내분의 근본원인은 참여계의 온라인 부정선거가 원인이란 사실은 오옥만 전 참여당

최고위원이 구속수감되면서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유시민과 참여계는 종복세력인 구민노당계가 당권장악을 위해 벌인 악의적인

부정선거라 주장하고 몰아세웠고 보수언론까지 총출동해 유시민을 지원사격했고 이정희는

참담하게 모든 업보를 뒤집어 쓰고 변명의 시간도없이 개탄스런 시간을 보내야 했지요.

그러다가 당권의 장악에 실패하고만 참여계와 유시민은 그리고 심상정등은 빚만 잖득 떠넘기고

몸만 빠저나가는 몰상식한 추태를 보이며 진보정의당이라는 정당을 차리기까지 했습니다.

이정희가 통합진보당의 대선후보로 나올수밖에 없엇던 이유 그리고 tv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여한 이유 여기에 있엇다 봅니다.대선후보 등록해 국가보조금27억 받아서 유시민이 덤탱이

씌운 빚갚아야 하고 당을 재건해야 했으니까요.

전 이정희가 교묘한 복수를 선택했다 봅니다.박근혜를 상대로 강력한 도박을 선택한거죠.

이정희가 더 잘 알걸요.유력 후보를 집중린치하면 좋아하는 사람들 있지만 역작용효과가 더크다는 사실을말입니다.그런데 왜그렇게 무식하게 돌변했을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친노들에 대한 무한한 배신감 때문이라고요.

문재인후보와 민주당도 이정희와 민노당계를 옹호해주거나 변명해주지 않앗습니다.

애국가를 부르니 안부르니 하며 보수세력과 일맥상통하는 구박이 전부였으니까요.

이정희는 걷모습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면서 박근혜를 비상식적 비난해 보수대결집을 도우고

진보세력들에겐 정면적인 비난의 화살을 피하는 전술을 선택했다 봅니다.

어짜피 이정희와 통합진보당은 종복세력이라는 주홍글씨가 전국민 다수에게 세뇌되어 지울길

없고 도와달라는 묵언의 표현만 하고 자신들을 변호 조차 하지않는 야권에 도와줄 명분도 심성도

가질수없엇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시민씨 난 당신과 국민참여당 창당과 해산까지 2년동안 함께했던 당원이엇습니다.

민노당과의 합당반대를 내세우다 참다 못해 탈당해 지금은 여러참여당 전당원님들과 소통하며

근근히 살고있지요.

당신은 내가 평가할때 타고난 달변가임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당신같이 정치가가 가저야할 기본적 도덕성 윤리의식이 실종된 지도자가 어떤 참극으로 규결되는지 이번 18대 대선이 아주 명확하게 보여주는 증명사진이라 하겠습니다.

최소한 당신이 진빚은 당신이 가지고 도로 나왓어야죠.

내가하면 예술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어거지식 이론합리화 이것이 부른 참사라 할것입니다.

유시민씨 심보똑봐로 가지고 다시는 나데지 마세요.대학가서 교수직이나 열심히 수행하면

살란말입니다.

이정희는 문재인 유시민 보다 한수위였다.

이정희는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는 숫자노름이 아니라 감정과 정서의 싸움이란 사실을

누구보다 명확하게 알고 있엇다.

난 몇칠간 술만잖득 퍼서 떡실신 상태로 사경을 헤메나 이제서야 제정신 찿앗습니다.

패인을 부인하면 다음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