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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뼈저린 반성을 해야 한다

댓글 4 추천 1 리트윗 0 조회 50 2012.12.22 09:36

 

민주당의 패배는 예견된 것이었다. 민주당은 시대의 흐름 읽지 못하고 젊은 애들만 다둑거리고 데리고 놀면 승리할 것이라는 자만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투표율만 높으면 승리할 것이라고 마지막까지 자만에 차 있었다 시대 흐름과 거꾸로 가는 선거전략 이었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누구하고라도 타협하고 협상하고 단일화는 우리쪽으로 밀어 붙인다 라는

태도는 민주당이 과연 제대로된 정당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하고 국민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정체성을 지키고 의연한 대로로 갔더라면 선거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민주당이 젊은 애들만 상대하다보니 젊은 애들만 투표하게 하면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라는 낡은 사고가 최대의 선거 목적이었다 이번 투표의 추세라면 80%이상의 투표율을 올리 드라도 민주당이 승리 하리란 보장은 없다 쌍팔년도의 관례에젖어 양껏 자만을 떨었던 것이다. 새누리당의 전략이 확 바뀌어 버렸다. 이럴수가

 

그리고 선거 쟁점을 처음엔 유신 독재자의 딸이라고 맹공을 퍼 부었으나 먹히지 않자 이명박과 공범자(?)로 몰아 세웠다. 그런데 그것도 먹히지 않았다.세상이 다 알다시피 박근혜는 여댱속의 야당으로 이명박과는 거리를 둔 행보를 해 왔는데 ,그것을 두고 이명박과 공범으로 몬다고 해서 그게 어디 먹힐 일인가? 오히려 박근혜에게 역공을 당했다.

 

참여정부 실패론을 들고 와 역공을 하니 민주당과 문재인은 속수무책 이었다.허둥지둥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닥치는데로 백수들만이 모아 페거리를 늘렸다. 노무현선거 때 자봉선거는 회사 시작할 때 한시간 선거운동하고 회사끝나고 밤늦도록 자기돈을 써가며 자기사는 동네 찿아 다니면서 선거운동하고 하는식과 차원이 달랐다.

 

 

지금의 선거는 여당이나 야당이나 공약은 대동 소이하다 그것을 실천으로 옯기는 약속과 국민들을 더 가까이 친밀히 맨투맨으로 공격하는 길이 최선이다 무작정 청중동원이나 하고 이것저것 백화점식으로 나열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한사람이라도 성의껏 설득하고 이해시켜야한다.

 

그리고 대북관도 통진당과 분명히 선을 그어야 했다. 통진당과의 대북관이 원칙은 같은 그림이라고 하드라도 선거때의 마타토어는 살짝피해야 할 것이다.50~60대의 안정을 추구하는 국민들은 통진당의 대북관에 무조건 아르레기 반응을 일으킨다

 

사실우리들의 사고는 그게 아니드라도 대다수의 50~60대 국민들은 북한과의 무서운관계를 생각한다 너무 성겁한 공약을 치껴 들은 것 같다 대다수의 노령층은 북한과의 짝짜쿵한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가 무슨말을 한들 소용이 있겠는가 일보 전진을 위해서 이보 후퇴를 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민주당은 좀더 깊은 고민을 해야 했을 것이다

폐일언하고 지금은 분초를 다투고 시대가 변하고 있다. 선거전략도 발빠른 선택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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