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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07:27
박근혜를 당선시킨 18대 대선 투표 결과....
하지만 투표결과와 유권자 전체 성향은 차이가있다.
박근혜 절대지지층이 문재인 절대지지층보다 15%이상 투표율이 높았다.
기권도 정치의사 표현의 한 방법이라지만....
부재자 25만명 증가 ...
그런데 그부재자중엔 요양원에 있는 노친들이 거소투표신청자가 많았다.
즉 의식이 혼미한 노친들의 투표권을 누가 행사 했을까?
그것도 십만이 넘는 노친들의표를...
선관위가 개입하기 참어려운 곳이다.
부재자 개표결과 문재인 52% 박근혜 47%로 비슷하다.
얼핏 20대 군경의 표심같지만 요양원 노친들의 거소투표가 많이 포함되어있다.
야권은 차후 이문제를 철저히 국정조사할 필요가있다.
대략 50대이상은 1500만 유권자중 1270만명 정도가 투표했고
20,30대 유권자 1500만명중 1000만명정도가 투표했다.
투표율에서 패배했다.
더중요한 것은 투표권이 없는 18세이하 국민들이이다.
보수층이 승리를해도 좋아만 할수 없는 이유다.
이곳 부산은 세대별 대결이 가장 첨에한 곳이다.
문재인 39.1% 노친들이 박근혜에게 몰표를 던졌다면
젊은세대는 문재인에게 몰표를 던진것이다.
어제 직원 년말회식을 했다.
지난해 같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년말이면 망연회로 북적였는데...
지난해 비해 손님이 절반도 안된다.
젊음이 활력을 잃어버린 사회....
치유가 오래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