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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07:26
지금 시점에서
재검표(=수검), 재투표로 이어지게 하려면
가장 신속히 이루어져야할 것이 선거개입위에 보관 중인 투표함, 기표지
원상 보존이다
이미 많은 표는 발표한 득표수에 맞추는 작업을 했겠지만
엄청난 물량과 인원이 동원된 국가대사에 완전범죄로 증거를 남기지 않고
할 수는 없다.
범죄자는 현장을 항상 배회하고
이렇게 저렇게 알리바이를 맞추려고 현장의 증거들을 수정한다
특히 엄청난 유권자에 거대한 조직에 의해 작성된 투개표 서류 등등
대선에서의 증거조작과 증거인멸은 계속적인 수정에 수정을 가해야 한다
그래서 현장을 24시간 감시하는 조를 편성하면 꿩먹고 알먹고가 가능하다
현장보존신청이나, 가처분신청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시민단체나
국민들이 조를 편성해서 현장을 감시하는 것이다
( 친구, 친척, 지인, 카페, 동호회 등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믿을 수 있고 효과적 감시조 입니다)
그러면 부정선거 조작질의 현장을 잡을 수도 있고
부정선거의 증거인 현장보존이나 투표함 기표지, 투개표 부속 장부 등을
지키는 꿩먹고 알먹고가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증거물 감시만 잘하고 폭로되는 부정선거 증거들 수집만 잘해 놓아도
부정선거 논란이 불거지고 국가적 이슈가 되면
이들 부정에 가담했던 사람들이 양심선언하고 살아남으려고
목숨걸고 나설 것이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재검표, 재투표로 재선거도
가능해진다
(어차피 침묵하고 있다가는 부정선거 가담자로 모든 것 다 잃음)
대선 부정선거 이의제기는 투표일 후 20일내라는 설과 30일 내라는 설이
있습니다만 (정확한 확인 필요)
어떤 경우든 전국민들에 이슈화가 되어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처럼
대대적인 인원이 집결하는 집회가 가능하거나 야당과 야권(시민단체)이
동참하기 전에 거리로 나서서 시위하거나 집회하면 안됩니다
저들 이명박 정권은 프락치들을 동원하여 당장 거리로 이끌겁니다
우리가 당장 해야할 일은
먼저 민통당과 야권(진보통합당, 진보당, 민노총)등에 가서 부정선거 고소,고발
하라고 재검표 재투표 요구에 동참하라고 촛불집회하고 농성해야 합니다
엄청난 촛불 참여자가 생기거나 이들을 끌어들이지 않은 상황에서
거리로 나서면 장악된 언론에 의해 폭도로 대선에 패배한 집단의 히스테리성
화풀이 농성으로 매도 당하고 나머지 많은 참여자들과 동력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초기에 다 날리는 바보짓이 됩니다.
지금은 당장 투표함 기표지 현장 지키면서 야당과 야권에 앞장서라고 요
할 때입니다 ( 대표적 야당 인사들인 정동영,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등에게 트윗을 보내서 동참하라고 요구하세요 이들은 트윗에서 트친들과
소통하는 것에 정치생명이 걸려 있기 때문에 쉽게 거절하거나 시침떼고
침묵하기가 힘듭니다 트윗하는 모든 정치인들과 민주인사들에게 요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