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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012.12.21 21:53
노무현대통령님
너무나 너무나 그립습니다.
당신의 목소리
그 우렁찬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나라의 거대한 도둑 앞에서 쩌렁쩌렁 외치시던
청문회에서의 당신의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국민들 앞에는 너무나 겸손하셨던 노무현대통령님
오늘 너무나 그립습니다.
왜 그 때 민간인 학살자랑 5공 몇 천억대의 도둑들을 단죄하지 않으셨나요?
저들은 계속 저렇게 뻔뻔스럽게도 정권을 쥐고
국민들을 정리해고 하고있는 재벌이나 악독기업만을 돕고
국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외국인들에게만 쥐어주는데
청년실업에 대한 대책도 없는 저들은
또다시 대를 이어 정권을 잇게 되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어디서 우리를 보고계신지요?
우리는 모두 하나로 뭉쳐야 하건만
아직도 통합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우리나라의 희망찬 내일은 반드시
반드시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