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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개표결과, 각본대로였다>

댓글 4 추천 6 리트윗 0 조회 77 2012.12.21 21:36

3 사출구조사 발표가 난후 처음에만 시작이라는 생색내기였을 뿐 한 치의 변화조차 용납하지 않은 채 거의 51:48 이라는 숫자가 고정된 채 나오는 걸 보아야 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그 기준에만 맞춰놓은 제어시스템이 존재하는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짜 맞추어서 나왔다. 51:48이라는 숫자가 거의 10시간 내내 한 번도 그 추이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로 고정된 채 표의 산출적용이 되어 있어서 마치 무슨 마술쇼를 보는 듯하였다.


원 래 들쭉날쭉하는 것이 개표이거늘 도대체가 이렇게 고정적인 상태로 개표상황이 이루어진 연유가 무척 궁금하다. 더구나 어느 한 지역에서 많은 표가 나와서 수치의 대변동도 나올 법한데 그런 것조차 전혀 없이 너무나 정해진 틀로만 정해 놓은 제어시스템에 의해 조금의 변화조차 용납하지 않았다. 전자제어 최고 강국의 한국 이라는 이름이 정말 이런 개표에서 나와야 하는지 심히 불공정사례를 보는 내내 불편을 금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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