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715

“전적으로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었고, 선대위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가 함께 해냈다는 보람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늘 행복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꿈꿔왔던 대선 승리를 미룰 수밖에 없게 됐지만, 대전 시민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민주당과 문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서령 중구지역위원장도 “비록 대선에서 졌지만 대전이 보여준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지지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대전시민이 보내준 지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멋지죠?

 그래서 우린 진게 아닙니다.

  이렇게 멋진분들과 함께한 6개월의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민주정부3기의 꿈은 5년후로 미뤄졌지만..... 민주정부를 향한 국민의 지지와 응원과 사랑을

  듬뿍 받은 6개월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시나요?^^

  146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지를  잊지마시고, 민주정부가  오년동안 많이 준비해서 대선에 나오셨으면 합

   니다. 이번과 같은 막판 삽질반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