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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2012.12.21 17:21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24
=선거끝났는데..인기 쩌십니다...
노간지 문간지^^
당시 문재인 의원이 트위터 이런 글을 올린 것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리트윗(RT)이 한 건도 없었다. 그런데 무려 211일이 지난 21일 한 트위터리안이 위 글을 리트윗하자 오전 11시30분 현재 2677명이 리트윗하고, 775명이 관심글로 담으며 뜨거운 반영을 보였다. 벌써 대통령 후보 문재인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증오와 적대의 정치, 보복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는 것이 노 대통령 서거가 우리에게 남긴 소중한 교훈
=혹시나 문안두분 지시고,정치보복 당할까봐 무서워서...어젠 엄마랑 외삼촌께 전화걸어서...
일그만둔다고 했다가... 오늘 포기 했어요.. 빚이 너무 많아 ㅠㅠ 다시는 대한민국에 정권교체된후,
정치보복하는 정치 하지 말아주세요. ~ 그건 국민에게도 영원히 씻지못할 상처로 남아요~ ㅠㅠ
지난오년의 상처는 또 우리들 각자의 몫인가요?
=진짜임 ㅠㅠㅠ
그나마 마음에 진빚을 한움큼 덜어낸 느낌이에요. 늘 죄스럽고, 지켜드리지 못해서 송구하고
유권자로서 , 그때 이십대였어서 .... 이런저런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요.... 문변호사님 후보되시고
6월부터 ~12월까지 응원하면서 너무나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그맘은 변함없습니다.
1460만명의 마음을 잘 모아주시고요^^ 앞으로 오년동안은 지난오년과는 다른 오년을 보낼수 있도록
국회에서 애많이 써주세요^^ 소통도 많이 해주세요..
대한민국 5천만 화이팅^^
세계로 도약하고 , 강대국을 주무르는(?) 나라가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