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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12:45
문재인 대통령, 영원한 나의 대통령.
지난 총선, 이번 대선, 대선과 함께 치루어진 경남도지사, 인천구청장,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보수 승리
이 결과는 우익 내지 보수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보는 주는 것 같읍니다.
지금 이 결과 앞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읍니다. 정말 보이지 않읍니다. 이 땅에서 진보는 허락되지 않는 것인가요.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모두 아픈 기억들은 새로운 내일을 향한 자산으로 삼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읍니다. 언제 우리가 편안하고 안락한 세상에서 쉽게 국민들의 마음을 얻었읍니까? 보수라는 저 큰 바위앞에서 그 바위를 깨기 위해 얼마나 많이 눈물 흘리고 가슴아파 했는지 되새기며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오늘 재단이 새 후원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마음들이 많이 보여서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이번선거 졌지만 지지 않은 것입니다. 저 거대한 보수의 바위를 완전히 박살내지는 못해다 할지라도 우리가 받은 저 많은 표는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모든 국민을 우리의 지지자로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설득하고 더 열심히 그들에게 다가 갈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오 나의 대통령 영원한 나의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