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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의 패배 후폭풍 젊은이들이 활력을 잃었다.

댓글 5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48 2012.12.21 07:29

문재인후보의 패배의 후폭풍이 심각하다.

20-40대 젊은이들이 풀이 죽었다.

전래없는 보수의 초 결집 현상(투표율90%)으로 젊은이들 보다 약20% 더 많이 투표했다.

결국 보수는 승리했다.

보수는 주로 늙은 사람들이라 보니 보수가 승리해도 마음만 즐거워하고있다.

젊은사람들은 문재인후보  대선승리후 계획했던 대대적인 축하 년말모임이 활력을 잃었다.

어제 만난 많은 사람들이 기가죽어서 년말회식을 취소하거나 하더라도

분위기가 완전히 죽을것  같단다.

문재인 대선패배의 후폭풍이 의외로 심각하다.

이런 분위기는 좀 오래 갈것 같다.

기득권층과 보수언론이 기고만장할수록 상대적 상실감은 더 클것 같다.

박근혜당선자는 가능한 자신을 낮추고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지 말길 당부한다.

승리의 기쁨보다 패배한 세대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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