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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우리보다 문재인을 더 사랑하셨습니다.

댓글 4 추천 6 리트윗 0 조회 119 2012.12.20 18:19

 

 

먼저 회개합니다.

우리의 꿈과 희망을 그의 몸에 십자가 지게 하였습니다
.
그에게 너무 큰 희생을 담당하도록 강요했습니다
.

그럼에도 그는 그것을 사랑이라 생각하며

과분한 행복이라 여겼습니다
.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그를 불행하게 만들려고 하지 않았는지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하늘의 생각은 우리와 달랐습니다
.

이 나라는 아직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구 시대의 마지막 대통령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 투표하는 사람의 수가 관건이 아니라

투표 잘하는 사람의 수가 문제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정치보다 국민이 더 문제였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

자랑스러운 우리의 후보이셨습니다
.
그리고 하늘은 우리보다 님을 더 사랑하셨습니다
.

앞으로 5년 동안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불행해질지 모르겠지만

지난 5년 동안 길어진 인내로 버텨나갈 것입니다.

당신 때문에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지난 세월이 행복했습니다
.

당신이 우리의 대통령이 되기를 바랐던 사람들 중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을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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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