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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2012.12.20 17:15
대선전 부터 저들의 행태를 의심을 많이 하였습니다
워낙 공작정치에 통달한 자들이라 만만히 정권을 내주지 않으리라 짐작은 했습니다
이것저것 해도 안되면 쿠테타라도 감행할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죠
지금 다시 돌아보면 저들은 청와대 방송 조중동 검찰 국정원등 사정기관 총동원하여 꼼꼼히 준비하였던것 같습니다
우리는 기껏 인터넷과SNS 로 우리의 정보를 공유하며 투표독려 하는게 거의 유일한 것이었고
저들은 육해공과 정보망을 다 동원하나 우리는 오직 소총부대였던것 입니다
결국 우리는 열심히 독려하고 투표 하였으나 결과는 저들이 짜놓은 틀안에 같힌것이엇고 오히려 높은 투표율은
저들의 저들에게 정당성만 안겨준꼴이었습니다
방송3사의 오차범위의 결과도 그이후의 언론보도 행태도 다 미리 준비된것 같았고요 저들은 더 기고만장 하더군요
투표감시요원 투표함 개표과정등 어수선한 이야기가 많이돕니다
충분히 의심살만 합니다
제 나이 올해 환갑 박근혜와 같습니다
박정희의 시작과 끝을 다 확인하였습니다
그 암울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그 독재자의 딸이 다시 제 속을 뒤집어 놓는군요
이건 역사에 대한 죄악입니다!
이번 진보진영은 최상의 인물이 단일 후보로 나섰으며 현정권의 부패와 실정으로 나라는 어수선하고 상대후보
는 자격미달의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였으나 결과는 참담합니다
그여자 아니라 온나라를 다두져서 아마 그보다 못한 인물을 내놓아도 같은 결과일것 입니다
단지 제 개인의 감정이라면 혼자 삮이겠지만 이번선거로 우리나라의 정권교체는 상당기간 아마도
제 생애동안 이루기 힘들거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이번결과로 저들은 선거를 치루는 법을 확실히 터득했습니다
이제 저들은 오래전부터 꿈꾸던 일본 자민당 스타일의 영구 집권을 꿈꿀것입니다
나라는 더욱 우경화 하고 남북관계는 계속 꼬여 이를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려는 외세의 등살에 국민생활은
더욱더 궁핍해 갈것이고 국민들 궁핍과 반대로 저들과 재벌들 주머니는 더 두둑해지겠죠
지난 오년 일절 티브와 신문을 안보고 살았습니다
세상돌아가는거 몰라도 살만 하데요 그래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가끔씩 보는 저들 쌍통들을 보면 정말 속이
거북해지더군요
앞으로도 일절 그들 쌍통 안보고 살겠습니다 !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