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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2012.12.20 15:35
어제 밤 너무나 속상하고 맘아프고...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고 ㅠ.ㅠ
이런 저런 생각에 잠도 잘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니 역시나 해는 뜨고.. 세상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돌아갑니다.
문득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여전히 우리 곁에 달님(문후보님)이 계시다는 생각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있고 깨어있고 점점더 깨어날텐데...
무엇이 걱정이겠나 하는 생각에 희망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문 후보님 걱정하지마셔요!!!
많은 주부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저 정말 열심히 공부도 하고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 이번에 많이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 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되어서
5년 후 저의 생각을 조리있게 얘기해서 노대통령님과 문후보님이 전하고자 하는 마음 전할 수 있게...
저의 진심 제 이웃에게 전해서 우리의 소중한 한 표 정말 소중히 쓸 수 있도록 하려구요.
그동안 정말 눈물날만큼 멋찌게 달려오셨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구요~
며칠 좀 힘들어하다 다시 힘차게 일어나자구요...
문 후보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