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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2012.12.20 14:00
아프다...뭐가 이리 날 아프게 하는건지...너무도 많이 아프다...
처참히 무너져 버린 내맘...언제 추스릴지 기약도 없다...
깨어 있는 국민이라 자랑스럽고 행복 했었는데...지금은 그것마저 나에겐 고통이다..
차라리 무지렁뱅이로 살것을.....가슴을 친다..
무엇에 위로를 받을까...앞으로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주진 못할것 같다...
물 한잔도 넘기기 버거운 시간들이 가고 있다...
이렇게 5년을 또 버팅겨야만 하나...무기력한 나..내가 싫다..세상이 싫다..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