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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1:49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이후 절치부심 기다린 2012년 12월19일
그러나 우린 졌다.
서거의 충격과 복수의 독기가 2010년 지방선거 까진 이어졌지만....
우린 국민통합에 역행한것은 아닐까?
이명박의 실정을 즐긴것은 아닐까?
우리의 바람대로 이명박정부는 실패했다.
역으로 생각하면 보수층도 노무현정부의 실정을 염원했고....
정권심판이 2007년엔 통했지만
2012년은 왜 통하지 않았을까?
이명박정부의 학습효과?
이제 정치는 정치가들에게 맡끼고 생업에 최선을 다하자.
불필요한 모임도 자제하고....
우리끼리 모여서 아무리 결의해야 무엇이 바뀌어지나?
긴 호흡으로 생업에 충실하자.
무거운 정치현실은 이제 마음에서 내려놓자.
박근혜당선자가 이젠 잘되길 바라자.
야권도 협조하고 우리도 협조하자.
생업에 최선을 다하는길이 지금 우리가 최선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