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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0:52
지난 4개월간 정권을 교체하자는 일념으로 뛰어다녔습니다.
어제 선거 결과에 분노와 절망이 교차합니다.
이런 세상이 과연 희망이 있는것이냐?
눈물과 회한 뿐입니다.
분합니다.
서럽습니다.
언제나 정신을 추수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광화문 광장등 많은 연설회장에서, 일산 킨텍스에서, 원주 대전등 경선장에서
뵈었던 많은 동지들..
그리고 뵙지는 못했지만 이번 대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 주셨던
동지들께 진심으로 같이 위로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모두 모두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