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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23:39
청와대 옆에서 가게 오픈 한지 6개월 되어 갑니다
우리 노통이 계셨더라면 하면서.... 되지도 않는 쥐박이 옆에서 장사하면서 운명이 이런걸까
그래도 얼마남지 않은 대선 내 가게 그 앞길로 문재인대통령이 오가시니는 꿈을 꾸며 희망을 가지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나름 동네에서 가게가 유명해져 대통령도 올법하겠다고 했지만 이명박 박근혜 가게에 발도 못들이게 하겠다고 큰소리 치며 장사 했는데 이민 가야겠습니다.....돈도 필요없고 다 필요없습니다
혼이 있다면 이런 일이 일어 날수 없을텐데 일어날수 없는 일이 일어 나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어쩔수 없는 나라인가 봅니다..오픈하고서 장사가 넘 잘돼서 쉬고 싶어도 못 쉬었는데 오늘은 그냥 장사하다 말고 접었습니다
이나라를 뜨더라도 봉하가서 대통령님께 인사 드리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사 드리고 떠나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