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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23:25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할 수 있는가?
뼈 저린 반성과 처절한 회개가 필요할 뿐이다.
안철수와 박근혜의 승리다.
진보와 개혁의 가치를 구태적 정치공학 술수로 더럽힌 죄 값이 크다.
관장사로 어부지리로 대권을 얻으려 한 죄가 크다.
누구는 쓴소리 하기 좋아하고 미움 받기 원하겠는가?
이런 소리하여야 하는 시골어부는 얼마나 참담한지.......
어리석은 자는 매를 맞을 자격이 있다.
맞아서라도 깨우치면 다행이고 끝내 모른다면 비참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