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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2012.12.19 06:54
2007년 대선패배이후 절치부심 기다린 오늘...
승리를 확신하지만 마음은 떨린다.
또 패배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박근혜 주변의 꼴통들이 설칠걸 생각하니 치가 떨린다.
찬바람 맞으며 장군이와 아침운동을하고
직원들은 모두 투표하고 9시 까지 출근하라고했다.
회사업무가 써비스업이다 보니 정상적으로 업무는 해야하고....
나는 오후 1시에 아내와 아들 딸을 데리고 투표하려고한다.
승리를 간절히 소망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