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꾼애는

미지막 선거운동을 하면서

수십년전 과거 애비가 했던 말을 반복한다.

"잘 살아보세 " 세상을 다시 하번 해보잖다.

애비가 했던 새마을 운동을 하겠단다.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단다.

정권교체를 뛰어 넘는 시대교체를 하겠단다. 헐~(시대교체란 말은 처음 들어봄)

자기는 자식도 가족도 없으니 홀가분한 상태에서

아무 욕심없이 국민 하나 하나를 모두 내 가족같이 생각하며

보살피며 행복하게 잘 살수있게 만들겠단다.

요뇬이 동양철학서를 읽는다고 하던데  ㅋ

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알고 하는 소린가? 

요뇬의 수신은 애비와 함께 혼탕을 하며

유신탕에서 몸을 닦았으며,

제가는 자기 말대로라면 자식과 가족이

없으니 할 기회조차 없었으니

그 다음에 나올 치국엔

아에 천부당만부당 해당사항도 없으며

이런 유신망령같은 뇬이 왜? 이 땅에 나왔는가?

오호 통재라

유신귀신이 죽지않고 살아 백주 대낮에도

전국방방곡곡을 망령으로 물들이고 있으니

이 나라를 어쩌면 좋겠소 ?

천지신명이여! 이 나라를 굽어 살펴 주소이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