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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
2012.12.18 16:33
나는 고졸 이다
나 같이 다 배우지 못한 사람도 다 보이는 썩은 정치를
나보다 더배운 저들의 눈에는 안보이는걸까 하고 의구심이 많았는데
서강대 동문 들의 독재자의 딸 박근혜 당선을 바라지 않는다는
당찬 발표문을 보고 아~ 하고 탄식이 나왔다
전과 14범 이라는 후보가 나와도
고소영 내각이 세상을 회자되도
고대 동문 어느 한사람도 비판했다는 글이나 소문을 못들었다
그러나 서강대의 동문들의 용기있는 외침이 그 얼마나 신선한가
세상은 이렇게 변해가야 한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는 다못배운 나도
다배운 사람들도 이젠 할수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서강대 동문 들의 그 용기에 탄식을 하며 그분 들에게 한없는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
명문대 란게 따로 있는게 아니다
그 사회가 필요한 사람을 배출 하는 것이 명문대라 말하고 싶다
SKY가 명문대가 아니라 잘 배워 나간 동문이 많이 있는 대학이 명문대학 이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명문대는 서강대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