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0
조회 47
2012.12.17 21:45
이틀 후,
대통령 선거일
쓸쓸히 떠나 간 친구의 응원
문재인은 노무현의 친구가 아니라 노무현이 문재인의 친구라는 그 분 음성이 들린다.
모르겠다.
그가 이 나라 미래를 밝게 바꿀 수 있는 사람인지...............
나는 아쉽게 세상을 등진 그 분 안목을 믿으려 한다.
미련 따위 가질 것 없는 세상을 살았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내 삶에 미칠 영향이 그저그런 세상을 살았다.
하여,
나의 미래가 아닌 당신의 미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