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알단>을 아십니까?

십알단은 <십자가알바단>의 줄인말입니다. 

당연히 방송알바단을  줄인 말이 <방알단>이 되겠지요..

그 동안 세간에선 십알단과 함께 방알단이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여기에 타락한 종이신문을 일컽는 <찌라시알바단>도 함께 했겠지요.

 

이들은 하나같이 박근혜 후보에겐 유리하고

문재인 후보에겐 불리한 글이나 영상을 내보내 민심을 조작하는 일들을 해왔죠.

 

그런데 윤여준 국민통합위원장의 찬조연설을 기점으로

바로 이 알바단들이 하나 둘 알바직을 내던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판세가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위기감에 줄을 바꿔서기 시작한 거죠.

국정원 알바녀, 신천지교와 박근혜의 교합설, 케이본부의 여의도 십알단 아지트 기습보도 등은

바로 이들의 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

 

민심은 문재인을 선택했다는 사실도 이들의 제보에 의해 알려졌죠.

역제보일 수도 있다구요?

저도 의심해봤습니다만, 제가 확인한 바닥민심이 너무 좋아 제보를 믿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이 알바단들의 조작질의 영향을 받아 역전이 가능할까, 회의를 갖기도 했었는데. 이들의 제보와 작금의 동향으로 보아 승기를 잡은 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대세는 문재인입니다.

이 상승세만 꺽이지 않으면 박의 콘크리트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중요한 건 이 상승세가 꺾이지 않아야 합니다.

이 상승세가 꺾이지 않도록 우리가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투표일까지는 나흘, 저쪽 알바단들까지 나서 문재인 후보를 돕고 있는데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우리가   뒷짐지고 있을 수가 없잖습니까.

전화를 돌리고 폰을 때리고 투표를 독려하여

19일 출구조사 지수를 43대49 정도 나오게 만들어 봅시다. 

우리 함께 저들이 군소리 못할 압도적인 표차로 정권교체를 이뤄

특권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먼저인  새로운 시대를 열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