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새바람을 기대합니다.

댓글 0 추천 4 리트윗 0 조회 72 2012.04.03 10:31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한해를 준비하는 농부님의 땅과 우리마음을 촉촉히 적시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바람을 맞으면서 선거유세를 하겠죠?

다들 힘든 싸움을하고 계신것 같아요.

 

새바람이 만들어준 순풍을 타고 갈줄 알았는데 곳곳에 장애물과 역풍이 있네요.

격전지란곳을 보면 저사람이 왜 나왔지?

왜 저런사람에게 환호를 할까??? 의문이 듭니다.

그들은 새바람을 느끼지 못하나하는 안타까움(어쩌면 상대방도 우리를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겠죠)

 

문재인후보를 보면서 더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저런분과 처음부터 거짓말로 시작하는 사람과 대조를하고 격전지라는 표현을 쓸까?

어제 회식자리에서 한분이 울분을 토하더군요. tv를 부시고 싶었다고. 거짓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환호하는 사람들 이해불가능하다고...

 

전 그곳에 없어서 모릅니다. 그래서 아마도 tv화면의 조작일거예요.

새바람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우리 부산시민들을 믿어봐요. 그분들이 꼭 정의를 실천할겁니다.

 

이제 오늘포함 9일 남았습니다.

총선이 쉬는날이라고 놀려가지말고..꼭꼭 투표합시다.

 

어린딸아이의 손을 잡고 우리세식구 새바람의 순풍을 타려고 합니다.

투표하세요. 그리고 정치가 썩었다고 말하세요.

투표하지 않으면 그럴 자격도 없습니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우주애미 belief3 

세상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 세상아이들이 안전하게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의 아픔을 보면 내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픈 엄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