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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
2012.04.03 10:17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창와대 해명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상식이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민간인 사찰을 보는 국민들은
인간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보도자료 중 80%가 노무현 정권에 이루진 것이라고 하는데
참모들은 정말로 바보가 아닌 이상 설사 있었다고 한들
현 정권도 삭제하는 마당에 삭제를 안 했다니...?
일반 국민이 납득을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보도된 자료는 정산적인 감찰이라고 보는데
이 정권은 교묘하게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상식을 기초로 할 때
박근혜는 현 정부를 동조하는 악수를 두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국민들이 참 불쌍합니다.
이러한 정부를 탄생시킨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며
올바른 주권행사를 통해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
감시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