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이상 노친들의 실제투표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여론조사상 박근혜 70%, 문재인 30% 정도 나오지만

실제 투표장에서 투표결과는 어떤경우도 정확히  알수 없다.

출구조사에서 60대이상은 정확히 표현하지 않는다.

그럼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가 비슷할까?

60대 이상 노친들의 지지후보기준은

정당,  혈연,  지연,  자녀들에게 영향력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후보자의 자질은 가장 후순위가 된다.

먼저 정당과 지연을 살펴보자.

호남이나 호남출신 노친들은 대체로 문재인후보 지지율이 70% 이상일 것이다.

전체 60대이상의  노친 약 30%정도가 해당된다.

영남이나 영남출신 노친들은 대체로 박근혜후보 지지율이 80%이상일 것이다.

전체 60대이상 노친의 약 50%정도된다.

나머지 20%는 박근혜 60% 문재인 40%로 보면될것 같다.

이것을 실제득표율로 환산해보면 박근혜 61% 문재인 39%가 나온다.

여론조사와 실제득표와의 차이가 상당히 있다.

대선은 총선과 달리 60대 이상에서 큰차이가 나지 않는다.

2030은 지역별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지만

60대이상은 지역별 투표성향 차이로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일부 정치 평론가들이 세대별 지지율과 투표율의 차이를 근거로

박근혜의 우세를 예측하는데 ....

12월 19일 1800시 출구조사를 보면 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