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성 부족에 스스로 두려워 하는 모습)

>>이거 말해도 되나? 이정희가 또 꼬투리 잡을텐데...음~

 

박근혜의 말 실수는 외형적으로 드러나 보이는

현상에 불과합니다. 사실 그 원인의 저변에는 근혜의 지적능력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언어의 표현(글 또는 말)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정도에 많이 좌우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예를 보면,

"어린 나이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IMF(국제통화기금)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 인생의 대부분은 국민과 동행하며 살아온 삶이었다.

 

이번 대선이 그 큰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남은 정치 인생 전부를 나라와 국민 여러분에게 바칠 수 있도록 마지막 기회를 주실 것을 부탁한다" 

 

<단지언니생각>

1)직접적인 말 실수인 국회의원직 사퇴를 대통령직으로 잘못 말한 것은

2)애교로 봐주더라도...

3)위에 말한 내용을 보면 이상한 점이 많습니다. 바로 논리성 부족입니다.

4)어린 나이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이것부터 이상합니다.

5)이런 표현은 쓰지 않는게 맞습니다. 쿠데타를 한 애비를 은연중에 부각

6)시키는 반역사적 발언이고요(다른 표현을 적절히 구사했어야 함.)

7)다음에 나오는, IMF로 정치에 입문한..은 또 뭡니까? ㅋ

8)세상에 IMF로 정치에 입문한 사람이 이 나라에 누가 또 있습니까?

9)이건 논리적으로 정말 기가막힌 뇌부족성 발언입니다.

10)외환위기를 극복해야 할때 절박했던 국가적 위기를 타개해야겠다는

11)애국심의 발로를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꾼애가 경제문제

12)전문가도 아니고. 시기를 말하려다 보니까 그냥 엉겹결에 갖다 붙인 말.

13)위에 지적한 것은 다 그렇다고 치자. 위에 언급한 그 긴 세월을

14)국민과 동행하며 살았다?  헐~ 애비가 강압 독재정치 하는 동안 자식인

15)근혜는 암행어사로 시정 백성들의 삶을 몸으로 느끼기 위해

16)조선팔도 전국을 누볐다는 뜻인가?  언어도단이요 어불성설에

17)지독한 자가당착 아니겠습니까? ㅋ

18)드디어 피날레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19)이번 대선이 그 큰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20)앞에 뭐가 전제되었길래 국민이 준 큰 은혜가 있다는 말인지?

21)앞에는 단순히 근혜가 청와대에 있었고, 여의도에 있었던 사실의 나열만

22)있었을 뿐인데.  이상하지요?

23)굳이 이야기 하자면(견강부회식으로)청와대는 애비 쿠데타로 해당이

24)안되며,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준 지역구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면 됩니다.

25)끝말인 남은 정치인생 전부는 또 뭐죠?  얼마나 남았는지

27)누가 압니까?  그건 자기밖에 모르잖아요.  저능과 논리부족의 극치임.

28)정치인생이라? 그런 표현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29)굳이 정치란 언어를 인생앞에 갖다 놓을 당위도 없고요

30)요뇬이 지(자기)말대로 정치를 했는데 한국사회에 무슨 역할을 했나?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도 "선거가 이제 채 2주일도 안 남아 주변환경에 신경 쓸 틈이 없다"며 "박근혜 후보는 지금까지처럼 민생을 챙기면서 진실된 모습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본인의 길을 갈 것"이라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