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이제

후보사퇴 후유를 털고

짠~하고 다시 정치판의 한복판에 섰다.

밀리는 지지율 여론에 반전하는 분수령을 오늘

부산벨트부터 단단히 다지며 정치철학이 분명한(그의 말을 인용함.)

철수식 작전으로 선거판에 일대 회오리로 휘몰이 하겠다는

독립투사적 시퍼런 결기까지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유전자로 태어난 야바우 당 새누리는

결국 예상했던대로 "권력 나눠먹기" 행보가

노골화 되었다고 혹평을 한다.  당연한 깎아 내리기 작전이다.

권력이란? 무엇인가?

이 나라 헌법에는 모든 권력은 그 주권자인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고 했다.

선거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새정권이 탄생하는 것을

권력 나눠먹기 라고 한다면

새누리는 헌법을 부정하며 주권자인 국민 전체를 매도하는 몰상식한 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