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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사실상 선관위에 이정희 후보 3자토론 배제 압박

댓글 2 추천 5 리트윗 0 조회 471 2012.12.06 21:00

새누리당, 사실상 선관위에 이정희 후보 3자토론 배제 압박 [908]

저격수 (choe****)

 

제1차 대선후보 TV토론 후 반응, 새누리당의 당혹감과 패닉상태 반영

 

TV토론 후 3명의 대선후보 표정

 

중앙선관위가 주최한 제1차 대선 TV토론 시청률이 34%가 넘어 가히 흥행 드라마도 기록하기 힘든 대흥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3자토론이 끝나고 새누리당의 반응은 격하고 당혹감으로 인해 패닉상태를 감추지 못한 모습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통진당 대선후보 이정희 의원이 새누리당 대선후보인 박근혜의 아버지를 친일파 '다카키 마사오'의 돌직구 발언 때문입니다. 그리고 독재자 박정희를 반신반인의 신격화와 우상화에 매달렸던 공이 이정희 후보 발언 한마디에 모두 물거품이 되고 사라졌다는 의미를 반영합니다.

 

새누리당, 선관위에 특단의 대책 요구

 

새누리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사실상 박근혜 저격수로 확인된 이정희 후보를 그대로 제2차,3차 대선토론에 나오게 한다면 그 타격이 막대할 것이라는 방어적 정치공세 성격이 짙습니다. 이정희 후보를 깎아내리고 폄훼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이 특단의 대책 운운은사실상 통진당 이정희 후보를 대선토론에 더이상 나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선관위 상대 협박입니다. 지난 안철수 후보 불출마 종용을 했던 새누리당 공보위원 정준길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정희 후보 협박이자 국민협박인 것입니다.

 

여기에 민주통합당 역시 이정희 후보를 경계하고 꺼려하면서 양자토론을 주장하는 것은 공히 양당이 선관위가 정한 대선후보 토론법인 실정법을 존중하지 못하겠다는 반실정법 정서가 분명합니다.

 

새누리당의 반응, '저런 여자', '저질발언' 등 막장 발언 쏟아내

 

새누리당 반응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저질발언, 저런 여자' 등 막장 발언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분병력 없는 후보' 난장판이 된 민망한 토론회"

이상일 대변인"광기 , 독기를 모두 발산한 후보"

 

 

새누리당 박 후보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알려지자 새누리당이 막장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강력히 항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합진보당 김미희 선대위 대변인은 5일 논평에서 "새누리당 막말, 박근혜 후보 실체 가릴 수 없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막말을 하는 이유는, 박근혜 후보가 관련된 '불편한 진실' 때문이다”라는 논평을 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막말을 하는 이유는,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의 실체가 국민 앞에 드러나는 것이 두렵기 때문 아닌가? 이를 덮고자, 막말로 비방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반응처럼 무턱대고 박근혜를 비판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만 말했다며, 다음과 같은 구체적 증거, 다시 말해서 4일밤 대선토론에서 이정희 후보가 발언했던 내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적 사실로,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랭크한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현금 6억원, 정수장학회, 영남대 문제가 역사적 사실관계 확인에 있음을 다음과 같이 친절하게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통진당 이정희 후보의 대선토론 발언

“충성혈서를 써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 한국이름 박정희. 해방되자 쿠데타로 집권하고 한·일협정을 밀어붙였다”는 역사적 사실.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당시 은마아파트 30채 가격인 6억원을 받았다”는 사실.

“정수장학회도 박정희 대통령이 김지태씨를 협박해 뜯어낸 장물. 장물로 월급 받고 평생 살지 않았습니까. 영남대 빼앗아서 이사장도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사실 확인

 

통진당 김미희 대변인의 논평 말미에서는 "새누리당의 막말은 당혹감의 발로다. 새누리당의 막말로는 역사적 사실을 가릴 수 없다. 박근혜 후보의 실체도 가릴 수 없다. 수많은 국민들은 새누리당의 막말을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라면서 새누리당의 막말에 상당히 분개해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

대선토론 이후 중앙일보 여론조사, 믿을 수 있나?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정희 후보의 '다카키 마사오' 과거 친일 행적 언급의 역사적 사실보다 더 생뚱맞게 생각되는 것은 중앙의 대선후보 3자토론 이후의 여론조사 내용입니다. 아주 기이하고 이해할 수 없는 여론조사입니다.

 

정치 전문 평론가라는 자들은 중앙의 여론조사의 신뢰도에 의문을 갖기보다는 그것을 이용해 박 후보가 제일 토론을 압도적으로 잘했다는 왜곡된 시각을 국민에게 세뇌시키고 강요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중앙일보는 554명을 상대로 긴급 여론조사를 했다면서 발표한 내용이 너무 황당합니다. 중앙일보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직후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 명의 후보 중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가장 잘한 것으로 평가됐다."



"TV 토론을 지켜보고 있거나 봤다는 응답자 554명을 대상으로 ‘누가 토론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가’는 질문에 박 후보가 3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29.2%,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19.2% 순이었다. ‘비슷하다’ 6.5%, ‘모름·무응답’ 9.1%였다."라는 것으로 여론조사의 신뢰도에 깊은 의문부호를 갖게 됩니다.

 

또한 자칭 보수신문, 종편들은 공정한 보도는 내팽개친 채 상당히 자극적인 단어 사용과 0.2%, 0.7%짜리 대선후보가 난장판을 만들었다는 실로 이해할 수 없는 편파보도를 일삼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희 후보의 "남쪽 정부' 실언에 또다시 '종북'이라는 붉은 딱지를 붙이고 색깔론 공세로 언론플레이를 한다는 점이다.

 

 

미주조선일보는 1면에서 "한국 대선 첫 TV토론회, 박근혜 압승"이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신문기사가문제가 되자 조선일보는 "미주조선일보" 기사는 조선일보와 전혀 무관하다는 해명성 기사까지 내보냈습니다.

 

이것 뿐이 아닙니다.

 

조선일보 사설은"통합진보당의 덮어씌우기와 동문서답 공연"이라는 사설을 통해서 통진당 이정희 후보가 박 후보를 면박까지 줬다고 썼습니다.

 

사설 첫머리에서는, "4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 나온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정직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통합진보당은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고 애국가도 안 부른다"고 하자 "당대표 할 때 국가 차원의 공식 의례는 다 함께 했다"고 맞받았다. 박 후보가 다시 "그 당 의원 중에서 그걸 거부하는 의원들이…"라고 하자 중간에 말을 자르며 "알고 말해야 한다. 사실과 전혀 다른 말씀이다. 준비를 잘 해갖고 와야죠"라고 면박까지 줬다."

 

... 중략... "이 후보와 같은 파벌 밥을 먹어온 이석기 의원은 대놓고 "애국가는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말했다. 국민은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의 이런 행태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색깔론을 덧씌우려 하는 것 같고, "이 후보는 덮어씌우기와 동문서답(東問西答)에 이골이 난 닳고 단 정치인이었다."라며, 10.4선언,유신 퍼스트레이디는 말하면서 북한책임이라는 말은 결사적으로 피했다고 쓰고 있습니다.

 

또한 NLL에 대해서는 "NLL이 그어진 게 1953년인데 1970년대 이야기를 끄집어내 뭉개려는 걸 보면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모양이다."라며 년도에 대한 실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설 말미에서는 "이 후보는 이날 진보 정당 내부에서 이런 식으로 경쟁자를 때려잡고 당권을 거머쥐는 걸 당연한 일로 여기는 이 나라 가짜 진보의 체질을 전 국민을 향해 실황(實況)으로 보여주었다."라며 가짜진보라는 이념공격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희한하게도 동아일보 역시 사설 제목도 조선일보와 거의 같습니다. "겉핥기...동문서답..한계 드러낸 3자토론"이라는 제목으로, 꼼수를 부리고 양자토론을 거부했던 박 후보가 이정희 후보를 빼버리고 문재인 후보와 양자토론을 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사설에서는 박, 문의 자질과 공약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했다면서, 이정희 후보가 토론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균형을 무너뜨리는 등 토론을 방해했다고 쓰고 있습니다. 박 후보를 비아냥거리고 박정희를 걸고 넘어지는 발언으로, "문 후보에 대해서는 비판적 견제를, 박 후보에 대해서는 적대적 공격을 퍼부어 토론의 균형추를 기울어지게 했다."라는 편향적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 후보에 대해서는 문 후보의 NLL문제에 대한 주장이 "북한에 이로운 내용임을 아는지 의심스럽다"라는 색깔론을 은연중에 내비치고 있습니다.

 

사설 말미에서는 또 재미있는 대선토론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대선후보 TV토론 방식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토론 참석에 필요한 의석수(5석 이상) 조건을 충족한다고 해서 지지율 1%도 안 되는 이 후보가 지지율 40%를 넘는 박, 문 후보와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은 현저히 균형을 잃었다."라며 대선후보 TV토론을 근본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통진당 이정희 후보를 두고 1%도 안되는 후보가 40%가 넘는 두 후보와 동등한 대우를 하는 것은 균형에 맞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제2,3차 TV토론에서 이정희 후보를 배제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양자토론도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3자토론에 응했다가 이정희 후보에게 된동 당하는 박 후보가 안타까웠는지 3자토론도 보이콧할 기세입니다. 그것도 선관위가 주최한 3자 TV토론회를 말입니다.

 

이정희 후보 TV토론 배제할 근거가 있나?

 

중앙선관위의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기준

▲① 국회에 5인이상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②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또는 비례대표자치구.시.군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3/100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③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2조(언론기관의 범위) 규정에 의한 언론기관이 선거기간개시일전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 평균 지지율이 5/100 이상인 후보자

 


중앙선관위는 위와같이 대선후보를 초청하여 토론할 자격이 부여되는데, 선관위의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규칙'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9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정당법' 등에 의하여 TV토론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새누리당과 자칭 보수신문, 종편 등에서는 사실상 통진당 이정희 대표를 배제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감히 실정법까지 위반하면서 TV토론을 해야 한다는 발상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는 분명히 직시해야 합니다.

 

특정 후보에게 불리하다고 특정부후보를 배제해야 한다는 이런 후안무치한 언론플레이가 용납됩니까? 사상 최악의 TV토론 거부 후보가 유세를 핑계로 현행법상 명백히 규정된 TV토론마저 불성실하게 임한다면 정말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과 유권자는 4일 TV토론에 열광했습니다. 막장토론이 되더라도 1차 토론과 같은 열띤 토론이 되어야 한다고 말들이 많습니다. 특정후보 대통령 만들기 의혹이 짙어지는 이 시점에서 TV토론은 많을수록 대선후보 검증과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줄 것입니다.

 

선관위 토론방식의 지나친 경직성, 사회자의 미숙, 토론자의 토론방법 미숙지 등은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3자대선후보 토론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양자토론 역시도 유세차 몰고 유세하는 고비용 선거가 아닌 저비용 고효율을 낼 수 있는 TV토론이 될수록 많이 열려야 합니다.

 

TV토론을 두려워 하는 대선후보, 특정 후보를 '저질발언' 저런 여자' '문재인 후보 사냥개' 등의 진짜 저질발언을 일삼는 특정 지지자들의 망언과 정당은, 대선후보를 검증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막는 가장 최악의 불법적인 부정선거에 가깝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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