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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2012.04.02 20:53
1. 손수조 : 20대에 벌써 엄마돈 6000만원을 가져다 썼다.
보증금 3000 가져다 쓰고 회사생활 쬐끔하고 14개월 백수끝에
"엄마 나 정치하게 3000만~~" 하고 손내밀자 "웅.구래 엄마딸~" 이러면서 선뜻 3000을 내준
그녀의 자랑스런 한국 어머니 덕에 보통의 젊은이들은 꿈도 못꾸는 구케의원 출마.
선거법이란 선거법은 모두 위반하고 걸리면 맨날 몰라서 그랬다 오리발..
남편은 1996년산 트럭모는데 공천도 못받은 딸한테 선뜻 3000을 꿔주신 위대한 보험설계사 어머니,
생계를 위해 장만한 트럭을 딸내미 당선을 위해 선뜻 내주시고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모르는 아버지.
고물트럭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계신대도 호주유학을 떠났던 아들.
14개월 백수생활 끝에 엄마 돈 끌어서 국회의원 출마한 딸..
출마접고 화성인 바이러스 가족편에 나오는 게 제격일 듯.
2. 문대성 : 온국민의 태권영웅 문대성.. 지금도 예술적인 발차기를 생각하면 울컥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그 경기... 그거 빼고는 문대성이 지는 경기였다. 소 뒤걸음치다 얻어 걸린 격..
그러더니 인생 자체가 복사인생인 줄 누가 알았으랴.
석박사 포함 7개 논문 표절은 그 자체로 학계 영구추방감이다. 국회의원도 복사가 되는 줄 아는가?
이거 뽑으면 지역구민들 죄다 복제되어야 함. 황우석 급파요망.
3. 박선희 : 주부로 출마해 화제를 일으킴.. 하지만 시의원도 했던 여자다.
남녀공학인 자기 고등학교 동문회장도 하고 말이다. 이렇게 사회생활하는 여자를 전업주부인 양 포장해도
되는가?
고교, 대학 모두 통일교 계통.. 머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까 여기까지만 해둔다.
근데 TV 토론에서 그게 뭔가? 준비안됐다고 방송중에 혼자 퇴장? 모니?
이거 순진해서 그런거야? 순수해서 그런거야? 이건 완전 미숙해서 그런거자나. 이런 무개념 아이를 구케의원
으로 뽑는다는 게 말이되냐?
4. 이자스민 : 필리핀에서 이민와서 남편 잃고 고생해온 그녀를 욕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그래도 너가 의대출신이 아니라는 건 처음부터 말했어야 하는 거 아냐? 왜 슬그머니 학력을 고치니?
이런 된장~!
5. 이준석 : 이 노안 20대는 또 뭔가? 20대 후반 주제에 그 다알았다는 표정부터가 졸라 재수없다.
하버드 대 나오고 성공한 벤처기업인이라 하지만 알고보니 유승민 사무실 인턴이었다며?
기냥 박근혜가 즉흥적으로 찍은 비대위원 감투 달았다고 선거 지원 유세 나가고 잘난 척 만빵이다.
젊고 참신하고 패기 있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뭐 이런..젊은 사람들은 뭐 이런 젊은 맛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기성정치인 뺨치게 후안무치하고 잘못해도 몰랐다고 변명할 뿐 사과도 모르고.. 이런 염체없고 아는 것 없는 애들이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나? 새눌당에서 젊은 애들을 내세운다기에 젊은 애들은 뭔가 다를 것이라 생각했으나 뚜껑을 열고 보니 이들은 보통의 젊은이들보다도 훨씬 교활하고 권모술수에 능한 아이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