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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TV토론 시청 소감 편린

댓글 6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29 2012.12.04 22:54

 

           대통령 후보 TV토론 시청 소감 편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3자 토론이 참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난 이런 것에 문외한이고, 아마추어이므로 아마추어로서의 생각을 간략히 쓰려고 한다.

 

대통령이 될 자격의 인물로 역시 문재인 후보가 단연 우세승이다. 토론을 차근차근 실수 없이 잘 풀어나갔다. 저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국내정책 뿐만 아니라 외교나 대북정책 등 어떠한 문제에 부딪혀도 헤쳐 나갈 것이라는 믿음이 갔다. 말씀이 달변이 아니라서 잘못 보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으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일목요연하게 잘 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다만 참여정부의 실정을 너무 여러 번 거론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좋겠다.

 

박근혜 후보는 이정희 후보의 계속공세로 점점 발끈해가 되었다. 박정희의 독재가 자식의 발목을 잡고 늘어졌다. 할아버지의 선함이 자손 3대까지 영향이 미친다는 옛말이 허튼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박근혜의 버벅거림은 여전했다. 말로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선 내가 언제 어떻게 발표를 했는데 그걸 못 본 모양이다 라면서 그 안의 범위 안에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모호한 답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못 볼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전제로 하고 충실한 답변을 해야 한다. 이 토론은 상대 후보에게만 하는 답변이 아니고 모든 국민 앞에서 자신의 정책을 알리는 것이기에 그런 계획안을 못 본 국민이 대다수라고 생각해야 한다. 역시 박근혜는 수첩공주답게 안 보면 말 할 수 없음이 확인되었다.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이정희 후보는 젊은이의 패기가 근혜를 향해 톡톡 튄다. 똑똑하다. 그리고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가려운 데를 정확히 알고 정곡을 찌르는 화법을 쓴다. 얄미울 정도로 상대를 몰아 부친다. 예의에 벗어난다고도 볼 수 있으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야 정치권이 변한다. 구태를 벗어버리는 신진의 모습이 나온다. 오랜만에 속이 후련하다.  문재인 후보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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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든 sorento